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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웹소설을 많이 읽다보면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작가님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웹소설 작가님들은 다양한 작품들을 출간하시지만 작가님들마다 개인적인 스타일과 필력이 독특한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소개 드릴 작품인 죽지 않는 엑스트라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가님이십니다. 리뷰 시작해볼까요?

 

 

 

 

죽지 않는 엑스트라 - 퓨전/던전 판타지

 

 

 

 

죽지 않는 엑스트라 줄거리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
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

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
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
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
......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

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
살려야 한다!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죽지 않는 엑스트라 세계관

일반적인 회귀물과 같이 어느 날 일어나 보니 게임속에서 엑스트라로 환생하게 되어 살아가는 스토리이다. 게임처럼 세계에는 곳곳에 던전이 존재하는데 게임 속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로 환생하였기 때문에 꾸준히 수련하며 점차적으로 강해진다. 주인공 또한 자신이 엑스트라로 환생한 것을 알 기 떄문에 던전을 탐사할 때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며 실제 던전 탐사때 너무 쉽게 클리어 하는 경우가 많다.

 

 

죽지 않는 엑스트라 특징

죽지 않는 엑스트라의 가장 큰 특징은 환생 시작부터 먼치킨이 아닌 게임에서 가장 약한 엑스트라로 시작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주인공은 많은 동료들을 만드는데 이 동료들 대부분이 여자이며 주인공을 모두 좋아한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설정만 엑스트라로 시작일 뿐 대부분 사건에서 주인공은 먼치킨적인 힘을 보여준다. 이는 나중에 주인공이 어떤 존재인지와 관련 있는데 스포가 되기 떄문에 말은 안하겠다.

 

 

죽지 않는 엑스트라 리뷰

대중적인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렘물을 싫어하시는 분들만 아니라면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진중한 분위기보다 가벼운 분위기로 슬픈 사건들 보다는 유쾌하고 재밌는 스토리를 위주로 진행된다. 토이카 작가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소설들이 하렘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읽으실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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