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요즘 들어 방학기간 중이라서 그런지 웹소설을 찾아 보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대다수의 취미 활동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옮겨 간 영향이 큰 것 같죠. 많은 웹소설 장르 중 역시나 인기 많은 장르는 판타지 분야인데요. 카카오 웹소설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등재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라는 소설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소설의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퓨전, 회귀 판타지 소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줄거리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세계관
제목 그대로 주인공은 원래 지구인이였지만 어느 날 일어나고 나니 소설 속 백작가의 망나니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세계이지만 전체적으로 중세 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기존 회귀하여 강한 먼치킨으로 세계의 중심에 서있는 스토리 진행과 반대로 로맨스 판타지 흐름을 가지고 있다. 위 세계관에는 5대 불가사의와 3대 금지라는 설정이 있으며 주인공이 이미 소설의 세계관을 안다는 점을 바탕으로 행동하여 정치적 면에서 먼치킨 적인 행보를 보인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특징
액션 판타지 물과 다르게 약간은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관에서 정치적으로 먼치킨적인 행보를 보인 주인공인 만큼 심리적인 묘사를 잘 해놓았다. 큰 사건들도 중간중간 있지만 대부분 소소한 사건으로 독자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설정해놓았다. 남성향 소설이라는 것이 느껴지는게 외모에 대한 묘사감이 자세하며 일상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리뷰
원래 망나니 처럼 행동해야할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현명한 행보를 보이면서 반응하는 주변 인물들이나 사건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액션 판타지와 다르게 주위에 훌륭한 사람들을 모으며 정치적인 행보를 해가는 것을 보는 재미가 특별하다. 이런 장르의 소설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남성향 분위기를 풍겨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소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