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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요새 웹소설 읽으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더라고요. 대부분 첫 시작은 랭킹권에 있는 소설들이지만 점차 많은 웹소설을 보게 되는데요. 인기 많은 소설들의 특징은 모두가 좋아할만한 글을 적는 다는 것이죠. 하지만 대중적인 글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매니악한 글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용사를 피해 튀어라 소설또한 약간 매니악한 부분이 있습니다.

 

 

 

 

 

용사를 피해 튀어라 - 판타지 소설

 

용사를 피해 튀어라 줄거리

나름 억울하게 죽고 일어나보니, 그 유명한 판타지 세계!
흔한 직업으로 최강이 되거나, 최하위 직업으로 출세를 원한 것은 아니였는데...
그저 열심히, 농사나 지으면서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세상은 날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렇게 남의 착한사람도, 나쁜 사람도 공평하게 뒤통수를 치며
진정한 평등주의를 실천하는 악당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다 은퇴를 하고
이제 진정한 농업라이프 좀 즐기려고 하니...

“사부님!”

전직 악의 조직의 제자, 현직 정의의 용사님이 찾아왔다.
그냥 나 좀 내버려두면 안 되냐?

 

 

용사를 피해 튀어라 세계관

용사를 피해 튀어라의 주인공은 원래 지구에서 살고 있었는데 죽고 일어나보니 판타지 세계였다. 원래는 평범히 살 계획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였지만 어쩌다 보니 돈을 벌기 위해 악당 조직과 왕국과도 연관되어 버렸다. 특히나 주인공 주변에는 정상적인 여자들이 없는데 이런 여자들 덕분에 온 세상을 적으로 돌려 세상 모든 존재로부터 도망쳐야한다.

 

 

용사를 피해 튀어라 특징

전형적인 하렘물이지만 독특한 점은 히로인들 중에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사이코적인 면모가 두드러진 히로인들이 모두 주인공을 좋아하며 광적인 집착으로 도망치는 주인공을 쫓는 스토리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소설에는 정말 독특한 무기가 나오는데 빠따라는 아이템으로 정말 설정을 잘하는 것 같다. 위 아이템을 중심으로 재밌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며 많은 개그적인 요소가 나올 수 있었다.

 

 

용사를 피해 튀어라 리뷰

진중하기 보다는 힐링과 개그 느낌의 소설이다. 결말이 조금 허무하긴 하지만 그래도 꽤나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스토리의 본편보다 공주와 지냈던 회상 스토리가 더 재미있는 느낌이 든다. 주인공을 뒤쫓는 히로인들도 강력하고 똑똑하지만 주인공 또한 만만치 않은 똑똑함으로 이리저리 잘 도망다녀서 감질맛이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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