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웹소설 n년차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소설들을 보게 됩니다. 특히 판타지 장르는 다양한 세계관과 독특한 설정 등으로 독자에게 재미를 주죠. 이번에 소개시켜줄 웹소설도 독특한 설정으로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바로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입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현대판타지, 탑등반, 회귀, 헌터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줄거리
세상이 바뀌고 5년. 최종보스가 나타났다.
[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
최후의 보스! 그녀만 처치하면 예전처럼 살 수 있다!
인류 최고의 플레이어, 어둑서니 서준호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마침내 서리여왕을 쓰러뜨리지만... 그들은 기나긴 잠에 빠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 했다. 그로부터 25년 후.
"2층이라니? 서리여왕을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니었어?"
어둑서니가 잠에서 깨어났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세계관
일반 현대 판타지 헌터물과 같이 갑자기 세계에 몬스터가 등장했고 사람들 사이에 플레이어라는 존재가 나오기 시작했다. 플레이어는 지구의 평화를 위해 최종 보스를 쓰러트리고자 했고 주인공은 결국 보스인 서리 여왕을 쓰러트린다. 하지만 그 휴유증으로 저주에 걸려 얼어붙게 되고 25년뒤에 깨어나는데 쓰러트린 보스가 최종 보스가 아니였고 주인공은 플레이어의 길을 계속 걷게 된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특징
일반적인 회귀가 아닌 주인공이 얼어붙은 상태에서 25년이 지났고 이후에 헌터를 계속한다는 점에서 설정이 특이하다. 또한 탑등반물이면서 오를 탑이 있는 것이 아닌 지구 전체가 탑이라는 배경인 것이 흥미롭다. 주인공이 25년이 지난뒤 플레이어의 삶을 계속 하면서 얼어붙은 다른 동료들을 깨우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리뷰
많은 현대 판타지 작품들을 보았지만 얼어붙었다가 귀환한 독특한 설정으로 참신했던 것 같다. 또한 25년이 지난 뒤의 분위기라던가 그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들이 꽤나 재미있었으며 25년전 당시에는 가면을 쓰고 활동했지만 25년이 지난 뒤에는 본명을 사용하여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현대 판타지물들을 좋아한다면 한번 읽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