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요즘 웹소설 읽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 중 단연 인기있는 장르는 판타지이죠. 아마 현실과 다른 세계관과 여러 사건들이 색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읽었던 웹 소설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느껴졌던 판타지 먼치킨 성격의 웹소설들 9개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1. 검술명가의 막내아들
검술명가의 막내아들은 한번쯤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항상 최상단에 위치한 인기있는 판타지 소설로 제목 그대로 검술명가의 막내아들이 회귀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쉽게 읽히고 장면들에 대한 묘사가 정말 실감나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장형 먼치킨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주인공에게 많은 시련들이 다가올때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나 혼자 레벨업은 웹툰으로도 나왔던 매우 유명한 작품이죠? 정말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의 개연성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소설 초반, 중반, 후반까지 재미없는 부분이 없으며 현대 판타지물로 게이트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며 인류의 위협을 구원하는 내용입니다.
제목 그대로 게이트에 휘말린 지구에서 뜻하지 않는 사건으로 지옥에 떨어진 주인공이 만년만에 지구에 귀환하여 살아가는 스토리입니다. 이 소설에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주인공의 성격입니다.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일이던 하는 성격으로 선동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재미난 사건들이 많이 생깁니다.
조아라 플랫폼에 나온 작품으로 이 작품 때문에 조아라 정기결제권을 구독할 정도로 정말 유명한 작품입니다. 퓨전 판타지 장르로 어느 날 지구에서 이세계로 떨어진 주인공은 힘겹게 싸워 10년뒤에 엄청난 힘을 가진 제로코드를 손에 넣습니다. 하지만 10년동안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던 주인공은 다시 10년전으로 돌아가 이세계를 해쳐가는 스토리입니다.
메모라이즈는 19금 소설로 잔인하고 성적인 묘사를 가감없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소설에 더욱더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은 지구 전체가 탑 형태의 게이트로 되어있고 주인공은 1층의 보스를 쓰러트리다 얼어붙어버린 상태에서 세월이 흘러 저주가 약해지며 다시 귀환하는 특이한 세계관 설정을 담은 소설입니다. 먼치킨적인 성격이 강하며 지구 전체를 배경으로 탑등반 한다는 점에서 소설을 색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대 판타지물과 탑 등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모두가 섞여있는 위 소설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가장 처음으로 읽은 웹소설로 일본 소설입니다. 오버로드는 게임 판타지 물로 게임 판타지의 기반을 다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소설입니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들과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스켈레톤 마법사로서 살아간다는 점, 또한 단순히 게임에 접속하는 것이 아닌 게임 세계에 갇혀버린 주인공의 스토리는 독자로 하여금 더욱 더 재미있게 느껴지게 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한국말로 번역된 웹소설이 나와있으니 판타지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탐식의 재림은 메모라이즈 작가 로유진님이 후기작으로 연재하신 작품으로 메모라이즈와 유사하지만 더 좋은 필력과 개성 넘치는 세계관과 사건들로 구성된 소설입니다. 탐식의 재림에 수많은 개성넘치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외전격으로 메모라이즈와 일정 부분 세계관 공유를 하여 메모라이즈를 읽으신 독자분들이라면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전투씬에 대한 묘사와 인물들간에 사건을 정말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 읽는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회귀자 사용설명서는 다른 판타지 회귀물과 다르게 회귀자 본인이 주인공이 아닌 주변 인물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정말 독특한 작품입니다. 또한 주인공의 성격이 만귀플 주인공과 비슷하여 선동을 중점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이러한 점 때문에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