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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죠. 아마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소드 아트 온라인"의 흥행으로 인해 게임 판타지 물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소설로도 게임 판타지 물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이번에 알려드릴 소설은 글쓰는 기계 작가분의 "나는 될놈이다" 소설입니다.

 

 

 

나는 될놈이다 - 게임 판타지, 먼치킨

 

 

나는 될놈이다 줄거리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
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
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

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
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
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

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

 

 

나는 될놈이다 세계관

일단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뭘 해도 될놈입니다. 이는 게임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요. 현실에서는 상위권 대학의 수석 천재이며 집안은 부유하고 게임에서 또한 비상한 전략과 높은 피지컬로 쓰레기라고 불리는 최하위 직업으로도 랭킹권에 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김태현은 판티지 온라인 1에서 대장장이로 랭킹권을 찍은 후에 잠시 게임을 접고 판타지 온라인 2가 출시됨에 따라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데요. 이번에도 주인공은 최하위 직업으로 랭킹권을 달성하고 싶어 스탯 중에서 가장 안좋다는 행운에 올인합니다. 이떄부터 스토리가 시작되죠.

 

 

 

나는 될놈이다 특징 

먼치킨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마음에 드실 것 같습니다. 게임 판타지에서 흔히 현실에서는 시궁창이지만 게임에서는 높은 지위를 가진 주인공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이 소설은 현실과 게임 모두에서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소설의 특별한 점이라면 이러한 먼치킨 주인공의 성격은 좋은 직업으로 게임에서 랭킹권을 찍는 것이 아니라 가장 최하위 직업으로 랭킹권을 달성하는 변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특별한 사건들이나 주변 인물들의 행동으로 독자로 하여금 더욱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나는 될놈이다 리뷰

게임 판타지물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앞의 사건이 예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주인공의 특이한 고인물 성격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사건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먼저 가장 약한 직업과 스탯으로 시작한 주인공은 불합리한 싸움을 승리로 바꿔가는 과정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현실에서도 부자에 천재적인 머리로 적들을 참교육 하는 사이다 같은 면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재밌어할만한 소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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