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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요즘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소설들을 차례차례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항상 최상단에 위치한 검술 명가의 막내아들이라는 소설에 눈이 가더라고요.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는 이 소설은 100만이 넘는 독자를 가지고 있는 큰 인기있는 소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검술 명가의 막내 아들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검술 명가의 막내아들 -  판타지, 회귀, 먼치킨

 

검술명가 막내아들 줄거리

진 룬칸델.
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
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

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
“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
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룬칸델 가문의 일원은 대대로 13살이면 1성 기사가 된다. 천 년이 넘는 가문의 역사에서 13살이 지나기 전에 1성 기사가 되지 못한 이는 없었는데 그 기록을 깨고 25살이 되어서야 간신히 1성 기사가 된 사람이 바로 진 룬칸델이다.

결국 진은 가문에게 버림받아 쫓겨나고 죽기직전 우연한 만남에 마법을 배웠는데 아니!?

그렇다. 진의 재능은 검이 아니라 마법이었던 것이다. 마법을 배운지 고작 3년 만에 그림자의 신, 솔더렛은 그에게 계약을 제의한다.

그리고 알고보니 진은 자기도 모르는 저주에 걸려 능력을 활용하지 못했던 것이다.

솔더렛의 도움으로 마법과 검술을 모두 펼치는 마검사가 되나 했는데... 어처구니 없는 일에 휘말려 죽어버렸다… 이젠 다 끝났다고 생각에 포기하려는 찰나, 다시 눈 떠보니 왜 아기가 되어있지..?

 

 

검술명가 막내아들 세계관

검술명가 막내아들 소설은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기반으로 한다. 이 소설은 마법과 견주어 검술도 중요한 능력으로 취급하는데 세계관 자체는 하나의 대륙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며 국가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이 아닌 가문을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점이 독특하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은 검술 명가의 막내아들이며 검술에 재능이 정말로 없었던 전생에서 마법을 배우다 우연한 사고로 죽게되고 다시 회귀하여 검술과 마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와 더불어 영기라는 독특한 힘을 가지게 된다.

 

 

 

검술명가 막내아들 특징

검술명가 룬칸텔의 막내아들인 진 룬칸텔은 전생에 정말 지독한 삶을 살았습니다. 룬칸텔은 검술에 관해서 매우 엄격하며 자식들간에도 서열 싸움이 번번히 일어났는데 검술에 재능이 없으니 주인공은 결국 가문에 쫓겨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마법을 배우게 되고 자신에게 마법의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연마해나가는데요.

 

하지만 어이없는 사고로 죽게되는데 눈을 떠보니 자신이 태어났을 때로 회귀하게 되었습니다. 회귀한 그는 초반부터 시원한 사이다를 자주 보여주게 되는데요. 누구나 어려워하던 아버지에게 당당하고 인정을 받았으며 서열 싸움에서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먼치킨성을 보다 시원하게 표현하는 부분에서 소설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검술명가 막내아들 리뷰

인기있는 소설은 이유가 있더군요. 소설의 액션신은 정말 그 장면이 떠오르게끔 실감있는 필력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시원한 사이다를 보여주는 장면은 여느 독자든 모두 좋아할만한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고요. 스토리 또한 양판소와 다르게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깊이 있는 편입니다. 가문 관련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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