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590 무소음 마우스 리뷰, 정말 아무 소리도 안난다.

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전에 포스팅에서 한성의 TFG255X를 구매후기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보통 노트북을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이용하는 필자이기에 소음을 최저화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노트북 펜소음은 한성측에서 제공하는 TFG GAMING CENTER U에서 오피스 모드로 해결할 수 있었고 노트북 키보드는 애초에 조용하기 때문에 저소음 마우스를 알아보고 있었죠.

 

 

 

 

그러던 중 로지텍 M590이라는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클릭감은 그대로면서 소음은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시연 영상에서도 거의 소리가 안나다시피 해서 심히 끌렸습니다. 게다가 무선 마우스! 크기도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M590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구성은 무척 단순합니다 마우스 본체 하나이죠.

 

 

 

 

 

 

마우스 앞면에는 마우스 휠, 왼쪽 및 오른쪽 클릭 버튼과 휠 위에 작고 동그라미의 버튼이 있고 마우스 왼쪽편에는 두개의 길쭉한 버튼이 있습니다. 휠과 큰 버튼 2개는 다른 마우스와 같습니다.

 

 

 

휠 위에 작은 버튼은 블루투스와 무선 USB 전환 버튼입니다. 버튼 밑에 숫자 1과 2 LED가 있는데요.

 

 

1번에 불이 켜지면 무선 USB로 2번에 불이 켜지면 블루투스로 연결됩니다. 마우스 왼쪽편에 두개의 길쭉한 버튼은 요즘 출시되는 마우스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웹 페이지 앞, 뒤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앞쪽 버튼은 앞으로 뒤쪽 버튼은 뒤쪽으로 이동시켜주죠.

 

 

 

 

마우스 뒤편에는 센서와 사용 ON/OFF 버튼 건전지를 넣는 장소가 있습니다. 건전지를 삽입하는 부분에 무선 USB도 위치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101g으로 엄청나게 가볍다고는 못 말하지만 적당한 무게감을 보여줍니다. 디자인도 무난하게 되있어 딱 노트북 마우스 사용에 맞게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무선 연결이 블루투스, usb 두개의 방식이라 두개의 기기를 모두 연결하여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도서관에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만큼 조용합니다. 소리가 아예 안나는 수준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두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 갤럭시탭을 사용하고 있기 떄문에 마우스를 사용할 일이 있다면 USB A타입 젠더를 따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 블루투스만 켜주고 버튼 하나만 클릭해주면 되기 떄문입니다. 

 

 

 

노트북용이나 모바일 기기 마우스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주저 말고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