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판타지 소설 추천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

 

줄거리

답없는 다크판타지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세상을 씹창낸 후, 마왕을 죽이고 회귀했다.

 

이젠 회귀 특전으로 얻은 시스템으로 세상을 구하려 하는데...

 

메인 히로인들이 전회차 기억을 각성해 버렸다.

 

 

세계관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은 높은 직위의 용사 가문 출신입니다. 이 세계에 용사는 선행을 배푸는 것이 아닌 악행을 해야만 성장한다는 특이한 성장형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히로인들에게 몹쓸 짓을 많이 저지르는데 하필이면 이전 회차의 악행들을 메인 히로인들이 기억하게 되어 히로인들이 주인공의 목숨을 노리게 됩니다.

 

 

특징

본성은 착하고 정의로우나 악행을 저지르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악하다고 착각하는 메인 히로인들의 입장차에 의해 발생되는 여러 사건들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흔히 말하는 착각물로 인물간의 사건들은 밝게 진행되나 주인공 입장에서 피폐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이 나와 다크 판타지 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 히로인은 총 5명으로 히로인 한명마다 모두 매력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 히로인끼리 성격이 겹치는 부분 없이 각자만의 매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 중심으로 사건들이 진행됩니다.

 

 

리뷰

스토리 ★★★★☆

필력 ★★★☆☆

캐릭터 ★★★★★

개연성 ★★★★☆

 

 

흔히 후회,착각 물의 소설은 분위기가 어두워 재미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사가 악행을 저질러야 한다는 신선한 악행 시스템과 굉장히 매력적이면서 입체적인 메인 히로인들에 의해 소설을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떤 것 같습니다.

 

인물들을 워낙 잘 살렸다 보니 독자는 사건 중심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소설을 읽으면서 술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소설의 메인 성격인 착각, 후회의 스토리도 작가님이 개연성 있게 잘 풀어줘서 소설을 읽으면서 다음 이야기가 계속해서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노벨피아를 결제하셨다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