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칼바람은 빠른 성장률과 잦은 한타 교전으로 소환사의 협곡과 색다른 재미를 주는데요. 소환사의 협곡도 마찬가지이지만 한타 승리에 가장 중요한 건 딜러가 얼마나 딜을 잘 넣느냐 입니다. 칼바람 특성상 포킹 챔피언이 주요 딜러가 될 수도 있지만 원딜러의 역할을 무시하진 못하는데요.칼바람에서 유독 큰 힘을 쓸 수 있는 챔피언이 있습니다.
바로 진입니다.
진은 다른 원딜과는 독특한 컨셉을 지닌 챔피언입니다.
공격 속도가 고정되어 있으며 치명타와 공격속도가 색다른 방식으로 챔피언을 강화하죠.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느린 성장률로 치명타 100%를 완성하기 어렵지만 이곳에선 완성형 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명타 확률과 공격 속도가 진에게는 추가 공격력으로 적용되며
공격 속도는 치명타 발생시 이동속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더 빠르게 코어 아이템을 완성시킨다면 진은 한타에서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진 룬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은 소환사의 협곡과 마찬가지로 기민한 발놀림을 선택해줍니다.
그 이유는 진의 공격속도가 고정되어 공격할 수 있는 횟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나머지는 원딜 룬과 비슷하게 선택해줍니다.
소환사의 협곡가 다른점은 마나를 은근히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마나순환 팔찌를 선택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