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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영지!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뺴놓을 수 없는 컨텐츠입니다. 영지 컨텐츠를 즐기면서 펄어비스에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검은사막 모바일만에 독자적인 컨텐츠일 것입니다. 영지 육성은 개인적으로 재밌기도 하지만 무자본과 초보자분들께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지를 육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무자본 초보자들에게 좋은 은화 수급처

 

 

영지는 어느정도 욱성에 도달하면 무자본과 초보자들에게 최고의 은화 수급처가 됩니다. 그 이유는 영지 컨텐츠 중 월드경영 때문인데요. 월드 경영은 어느정도 숙련도만 있다면 은화 수급처로 유명한 수련의 탑보다도 많은 은화를 벌어드립니다.

 

 

게다가 성장에 필요한 많은 물품들을 얻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시너지 효과또한 노릴 수 있죠. 나중에 월드경영 숙련도가 높아지면 이 컨텐츠로 블랙펄도 얻을 수 있습니다.

 

 

월드 경영은 무자본이 별다른 현질 없이 고자본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영지를 잘 육성하고 월드 경영만 잘 활용한다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전투력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월드 경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영지 레벨이 6렙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은 무슨 말인지 모르더라도 영지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많은 은화를 벌 수 있다는 사실만 기억해두세요.

 

 


2. 경험치를 플러스 해서 받자

 

 

영지를 육성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석상이라는 건물때문입니다. 영지 레벨마다 건설할 수 있는 건축물들이 있는데 그 중 영지 레벨 5렙에 건설할 수 있는 석상은 캐릭터에게 일정 시간동안 다양한 버프를 줍니다. 

 

 

총 3개의 석상이 있는데 전장의 석상은 경험치를 활력의 석상은 행동력 회복을 장인의 석상은 생활력을 높여줍니다. 보통 분들은 전장의 석상을 건설하여 경험치 획득량을 높입니다. 

 

 

계속 버프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문당 하루에 한 캐릭터씩 2시간동안 경험치 획득량 10% 높아지는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뭐 시시콜콜한 버프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그래도 높여주는 것 자체에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60렙 이상부터 좀처럼 레벨 업 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3. 유물 헌납

 

 

유물 헌납은 제 블로그 유물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유물 헌납 또한 영지 시스템 중 하나로 영지내에 있는 건축물 중 하나인 유물 재단에 사용하지 않는 유물들을 반납하면 여러 혜택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방 무게가 늘어나며 경험치 획득량 증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 꽤 묵직한 효과들을 영구적으로 받을 수 있죠. 유물을 많이 소모할수록 재단 레벨이 올라가는데 받는 버프 수치또한 같이 높아집니다.

 

 

재단을 어느정도 육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유물들이 소모되지만 받을수 있는 혜택이 많기에 무자본, 초보자, 고자본 할 거 없이 필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유물들을 팔기 보다는 유물 헌납을 통해 많은 이득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영지를 육성하라 ★★

 

 

영지는 무조건적으로 육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컨텐츠는 않해도 영지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컨텐츠이기 때문입니다. 영지에 모든것이 있습니다. 장비를 제작하는 곳도, 연금석 제작, 창고, 마구간 등 물품이나 장비, 강화 재료, 몇몇 컨텐츠는 영지내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지가 커질수록 받는 혜택은 엄청나기 때문에 시작할때부터 천천히 육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어렵고 지루한 컨텐츠일수 있습니다. 또한 영지에서 핵심인 지휘소 레벨을 올리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한번 터득하기만 한다면 최고의 보상이 기다립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영지의 핵심 컨텐츠들과 육성 방법을 공략할테니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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