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판타지 소설, 내 화분에 엘프들이 이주해왔다 리뷰
줄거리 내 화분이 이상하다. 손톱보다 작은 이세계의 주민들이 그곳에 찾아 온 이후부터다. 세계관 세계관은 헌터에서 은퇴한 주인공이 화분을 키우게 되는데 이 화분에 새로운 세계가 창조되는 이야기입니다. 화분에서 자라나는 나무는 해당 세계에서 아기 세계수가 되며 최초에 유배당한 엘프가 마을을 만들면서 점차적으로 작은 세계가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특징 작은 세계를 육성하는 류의 소설은 흔치가 않은데요. 예전에 조아라에서 모형속에 내 조형물이 살아있다? 라는 제목의 소설을 본 적 있습니다. 이런 류의 소설을 처음 입문하고 굉장히 신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래도 주인공이 판타지 소설 속 세계 전체에 지대한 영향력을 주는 면에서 좀 더 몰입감 있게 소설을 볼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신의로서 어떤 경우에는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