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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오늘부터 대학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 기초 강좌 형식에 포스팅 연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데이터 베이스는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빠져서 안됩니다. 저와 함께 차근차근 데이터베이스를 정복해볼까요?

 

 

 


포스팅 내용은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 및 요약한 것입니다.

오류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우리 생활에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들이 존재합니다. 데이터들은 각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죠. 예를 들어 '꽃병1의 색깔은 빨간색이다'라던가 "물의 구성 요소는 산소와 수소야"라던가 이 모든 것이 데이터라는 것이죠.

 

데이터 베이스는 이 데이터들을 구조화시켜 저장해 놓은 집합입니다. 데이터 베이스를 만드는 목적에 따라 논리정렬하게 쌓아두는 것이죠.

 

 

가지 각색의 데이터들

데이터 베이스는 왜 필요한 것일까요? 그냥 데이터를 쌓아놓기만 하면 될 걸 많은 논리와 집합으로 모아두는 것이 꼭 필요할까요?

 

그 이유는 현실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 때문입니다. 데이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십억 어쩌면 수천억개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를 논리 없이 쌓아두기만 한다면 우리는 이 데이터들을 활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외에 데이터 베이스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데이터의 일관성 부분

데이터 베이스 이전에 존재했던 시스템은 많은 파일 형식이 존재했기 때문에 데이터의 중복 또한 빈번했습니다.

 

(2) 데이터의 고립

데이터를 그냥 쌓아두기만 한다면 찾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결국 데이터가 고립되 활용되지 못하는 것이죠. 하지만 데이터 베이스는 구조화 되서 정리되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3) 데이터의 무결성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면 데이터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데이터의 원자성

데이터 베이스는 실행 단계에서 논리적으로 작용해 데이터의 변화의 실패로부터 안전한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5) 보안성

데이터 베이스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지만 데이터 접근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많은 이유들로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베이스는 복잡하게 구성되있지 않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위와 같은 형식이 대부분입니다.

 

저런 형식의 데이터 베이스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라고 하며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형입니다. 아마 데이터 베이스를 배우는 동안 저 표에서 응용하고 활용해 이용할 것 같습니다.

 

 

 

 


 DBMS란 무엇일까?

 

예전엔 데이터란 프로그래머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수의 사용자가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할 필요성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DBMS가 등장하죠.

 

DBMS란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으로 다수의 사용자가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DBMS는 데이터 베이스와 제어 시스템이 결합되어 탄생하는 것이죠.

 

DBMS는 구조화된 데이터의 집합을 저장하고 검색하는데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기존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프로그래머 뿐이였다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DBMS를 활용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된 것이죠.

 

출처 : https://www.bsidesoft.com/?p=4754

아까 데이터 베이스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모든 정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죠.

 

예를 들어 은행원이 계좌를 조회할 때 계좌 주인의 주소나 입출금 내역까지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DBMS는 추상화 레벨을 통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구간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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