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이지루시드 히어로 템셋팅,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스펙

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의 메이플 포스팅으로 다시 뵙네요. 그 동안 대학교 졸업과 취업 문제로 거의 1년 가까이를 블로그를 쉬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메이플을 좋아하는 제 마음은 어디 안갔네요.... 졸업과 취업준비가 있을때도 메이플은 간간히 접속해서 플레이 했으며 최근에 이지루시드 까지 최초 클리어 하며 행복한 메이플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지 루시드를 안정적으로 잡았던 제 템셋팅에 대해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전체적인 기본 정보

 

전체적인 스탯

 

전체적인 스탯은 위와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2.9 히어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빌리티로는 보스공격력, 메획, 상태이상 공격시 데미지 추가를 뽑아주었습니다.

 

 

 

심볼 상태

 

심볼은 그렇게 오래 했는데 만랩은 아니네요.. 심볼 퀘스트를 꾸준히 했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접었다 플레이했다 들어와도 보스만 뛰다 보니 일퀘를 소홀히 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메이플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열심히 심볼 렙업을 해줄 생각입니다.

 

 

 

링크

제가 보스 뛸 때 세팅하는 링크들입니다. 사실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제 생각대로 장착해주었지만 조금 더 공부해서 더 효율적인 링크들을 세팅해 줄 생각입니다.

 

 

 

유니온 상태

유니온은 사실 한참전부터 8000을 찍어주었습니다. 원래 8000 초반대로 기억하는데 아마 캐릭터 수 확장 패치로 8500을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니온 창도 깔끔하게 칸 비움 없이 채워 주어야 하는데 항상 귀찮아서 나중으로 미루고 있긴 합니다

 

 

히어로 보스 템셋팅

 

먼저 반지류 세팅입니다. 사실 스탯에 비해서 반지류들은 조약한 편입니다. 저는 한번에 템셋팅을 전부 바꾸는 성격이 아니라 한 부위씩 중간 단계 없이 한번에 바꾸는 편이라서 아직 반지 부분에 신경을 못 쓴 것 같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보장 셋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한 부위는 이벤트링에서 뽑은거 한 부위는 리레 2렙 링을 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지류 변경 계획은 보장 셋을 가디언 엔젤 링, 마이스터링으로 바꾸고 이벤링은 큐브를 통해 21퍼 이상급으로 끼며 리레는 물량이 나오면 3렙 혹은 4렙으로 바꿔줄 생각입니다.

 

 

다음은 장신구 세팅입니다. 트왈마는 130짜리 얼장 666을 토드해주었고 17성은 이벤트의 주문서를 통해 찍어주었습니다. 귀걸이는 그냥 맨 처음에 맞춰주었던 상태 그대로입니다. 나중에 4앱4마이를 생각하고 있어서 마이스터 이어링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성배는 중간급으로 구매해주어 당분간은 변경 계획이 없습니다. 블랙빈 마크는 직접 미라클 타임때 잠재와 에디를 띄워주었는데 은근히 옵션이 안나오더라고요. 미라클 타임떄 윗잠을 바꿔줄 것이며 새해 이벤트 때 에디 옵션을 1.5줄 이상급으로 바꿔줄 생각입니다.

 

 

다음은 두번째 장신구 세팅입니다. 벨트는 그냥 처음에 맞춰준 것으로 끼고 있습니다. 도미는 이벤트로 받은 것이고 페어리 하트는 이벤트 시 메소 상점에서 직접 구매하여 미라클 타임 때 띄어주었습니다. 다음 미라클 타임 때 윗잠을 바꿔줄 생각입니다. 

 

매커는 당분간 변경 생각이 없으며 나중에 장신구를 갈아 엎을때나 바꿀 것 같습니다.

 

 

다음은 무기류 입니다. 먼저 아케인 무기는 예전에 환불 사태 때 준 레전 아케인 무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스공 상승 효과를 많이 느끼려면 무기류를 변경해야 하는데 뭔가 저 공짜 아케인을 버리기는 아까워서 할 수 있다면 해방까지는 저 무기를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스공이 부족하다면 저 부위를 변경해야 곗죠!

 

엠블렘 또한 미라클 타임 때 띄었는데 윗잠 아랫잠 모두 레전을 너무나도 빨리 띄었습니다. 옵션도 정말 빨리 나와줘서 그 때 너무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보조무기의 경우 이전 본 캐릭터였던 키네시스 템을 정리하고 남은 메소로 계속 매물을 눈팅하고 있었는데 히어로 매물이 정말 안보여서 2달동안 기다리다가 겨우 산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꽤 괜찮게 가져왔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은 앱솔 템셋팅 입니다. 견장은 국민 템셋팅인 966을 적당히 맞춰주었구요. 망토는 처음 세팅한 그대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템셋팅 교체 1위 대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제 메이플 인생 첫 22성 아이템인 앱솔 뚝입니다. 가장 최근에 바꾼 아이템으로 정말 가격 좋은 매물이 있어 덜컥 구매하였습니다. 히어로는 3초 쿨뚝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 하는데 잠재가 너무 이쁘고 22성이기에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새해 설날 큐브팩으로 에디만 바꿔줄 생각입니다.

 

장갑은 유튜브에서 크뎀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서 계속 2줄짜리 매물을 찾고 있었는데 2달동안의 기다림 끝에 가성비 좋은 매물이 등장해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에디는 원래 에픽이였는데 미라클 타임 떄 2줄을 띄어주었습니다. 다른 옵션을 건들지 않고 샤이닝 스타포스 때 22성을 한번 바라볼 생각입니다.

 

신발은 거의 유일하게 처음부터 직작한 매물인데 살짝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유니크 잠재 옵션이 정말로 안나오더라고요. 미라클 타임 때 돌렸는데 레전도 안가져주고 애물단지 같은 녀석입니다. 당분간은 변경 계획은 없습니다.

 

상하의는 처음 쓰던 걸 그대로 쭉 가져가고 있는데 방학 때마다 보통 한 부위씩 좋은 걸로 바꾸는데 한번에 22성 매물을 구매하여 교체할 생각입니다.

 

 

결론

 

원래는 키네시스를 본 캐릭으로 키우다가 뭔가 뇌빼기 사냥도 어렵고 보스도 그 당시에는 그닥 좋지 않아서 2021년에 큰 마음 먹고 변경했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이제야 저한테 진정으로 맞는 직업을 찾은 것 같습니다. 뇌빼기 사냥도 쉽고 대부분 보스를 솔플하는 저로서 보스도 나쁘지 않으며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매물을 되팔때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지루시드는 좀 여유롭게 깨는 편입니다. 현재 이지 윌도 꺨 수 있는 스펙인 것 같지만 컨트롤 부족으로 연습 중에 있습니다. 보스를 깨는 데 많은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