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보물창고 : 일상 속 유용한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사냥이나 컨텐츠를 즐기고 장신구 칸을 가보면 왠 장신구 같이 생기지 않은 돌덩어리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이 돌덩어리들이 바로 유물인데요. 필요 없어 보이는 이 돌덩어리들이 인게임 내에서 가문과 캐릭터에 크나큰 도움을 준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유물이 무엇이고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까?

 

 

유물이란 캐릭터가 장착할 수 있는 장신구류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착할 수 있는 유물의 개수는 무려 2개이며 전투 능력치뿐만 아니라 계열 데미지를 능력치로 가져 데미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계열에 관련된 이야기는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유물은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같은 등급, 계열의 유물이라도 한가지 종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진을 보면 그냥 세르트의 유물이 있고 그 뒤에 무력, 철갑이 붙은 세르트의 유물이 있습니다. 능력치에서 보이시겠지만 당연히 그냥 세르트의 유물이 좋습니다. 뒤에 추가로 단어가 적혀진 유물들은 둘중 한 능력치가 기준보다 낮은 수치를 가집니다.따라서 짧은 이름의 유물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유물을 뽑는 법

 

 

공헌도를 소비하여 유물을 대여하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강화를 할 수 없는 데다가 영지에 쓰일 귀중한 공헌도가 낭비되기 떄문입니다. 그렇다면 유물은 어떻게 획득할 수 있을까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사냥이 있습니다. 사냥뿐만 아니라 토벌, 월드보스 등 많은 컨텐츠에서 유물 파편을 보상으로 줍니다. 유물 파편이 유물이냐고요? 아닙니다. 우리는 유물 파편을 통해 온전한 유물을 획득해야 합니다.

 

 

 

유물은 펄상점에서 제작할 수 있습니다. 펄상점에 입장하여 장신구 상점 - 유물에 들어가서 유물 제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물 파편을 소모하여 게이지 100%를 채우면 온전한 유물 한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쪽 노란색 게이지가 유물을 획득할 수 있는 게이지며 많은 수의 유물을 제작할 경우 바깥쪽의 빨간 게이지도 채워집니다. 이 게이지가 100%로 차면 전설 등급 이상의 유물을 확정적으로 제작 받을 수 있습니다. 

 

 

유물 파편이 많다면 자동 제작을 권장드립니다. 자동 제작은 유물 파편을 모두 소모할 때까지 혹은 인벤토리가 꽉 찰 때까지 유물을 제작해주는 기능입니다. 자동으로 게이지를 채워주면서 한꺼번에 많은 수의 유물을 제작해주는 고마운 기능입니다. 유물 파편은 그때마다 소모해주는것보다 모아두다가 한꺼번에 사용하여 제작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유물 헌납

 

 

유물이 검은사막 모바일 내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유물은 합성 기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쓸데없이 모이는 유물들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유물들을 어떤 장비보다도 유용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유물 헌납입니다.

 

 

유물 헌납은 영지에 고대 유물 제단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물 헌납은 유물 헌납이란 유물들을 재료로 하여 제단을 성장시키는 시스템인데요. 사용하지 않는 유물들을 모두 선택하고 헌납 버튼을 클릭하여 제단의 레벨을 올리시면 됩니다. 

 

 

제단에서 크게 세가지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단단한 어깨는 가방 무게를, 노련한 경험은 획득 경험치량을, 풍요로운 여정은 아이템 획득 확률을 늘려줍니다. 경험치와 아이템 확률 특히 사냥하면서 많이 불편했던 가방 무게까지 늘려주니 최고의 혜택임에 틀림없습니다. 무게가 여유로우신 분들은 경험치 획득량을 무자본 초보분들은 무게를 먼저 늘려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유물 강화

 

유물을 강화하는 방법은 장신구와 똑같습니다. 같은 유물을 재료로 하여 강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완전히 같은 종류의 유물만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세르트의 유물을 강화할때 세르트의 유물: 철갑을 강화 재료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유물은 보통 최대 5강까지 강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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